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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영웅 '바티스트' 오늘 공식 합류

오버워치, 신규 영웅 '바티스트' 오늘 공식 합류
오버워치의 30번 째 영웅 바티스트가 20일부터 공식 서비스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30번째 영웅인 바티스트가 20일 정식 서버 적용과 함께 오버워치에 공식 합류한다고 밝혔다.

바티스트는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적들을 섬멸할 화력을 갖춘 오버워치의 7번째 지원 영웅이다. 지난 달 27일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후 메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웅으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티스트는 주무기인 생체탄 발사기를 이용해 아군을 치유하는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3연발 기관단총 모드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이 밖에 안에 위치한 아군은 죽지 않는 장을 생성하는 불사 장치, 자신과 근처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치유 파동, 공격 및 치유 투사체 통과 시 위력이 2배 되는 매트릭스를 생성하는 궁극기 증폭 매트릭스 등의 기술로 무장, 플레이어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바티스트의 오버워치 공식 합류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신규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경쟁전 합류 전 새로운 영웅에 대한 충분한 연습 시간을 제공할 목적이다.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티스트 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바티스트 기술 및 개요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영웅 소개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해 기획된 오버워치 리그 매드무비 콘테스트는 오는 24일(일) 작품 접수를 마감한다. 참여를 원하는 오버워치 리그 팬은 응원하는 팀 또는 선수의 최고 플레이 장면, 예상을 뛰어넘는 순간 등 스테이지 1 기간 중 본인이 직접 뽑은 최고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1등에게는 상금 300만 원, 2등과 3등에게는 상금 150만 원(2명)과 50만 원(3명)을 각각 지급한다. 이외에 상위 30위에 포함된 지원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4월 2일(화) 이후 해당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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