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00달러(한화 약 8,126만 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정된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우승과 킬을 확보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과 대만, 일본, 호주, 태국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24개 스트리머팀들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공공이삼일과 푸린, 맥마가 함께한 노 머시 스쿼드, 푸딩과 소밍, 영림이가 한 팀을 이룬 BaD, 주안코리아와 몬도님, 셀리가 힘을 합친 팀 주안, 개복어와 노돌리, 천양이 참가한 180, 딩셉션과 치킨쿤, 씨유레카가 한 팀을 이룬 오버 테이크까지 총 5개의 팀이 출전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총 60명의 플레이어가 3명씩 팀을 이뤄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온라인 배틀 로얄 게임으로 시즌1: 와일드 프론티어가 진행 중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