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인 EA SPORTS™ CHAMPIONS CUP SPRING 2019(이하 EACC 스프링 2019)에 참가하는 국내 대표 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EACC 스프링 2019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6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과 13, 14일 총 4일간 진행된다. 본선 첫날은 3팀 1조씩 2개조가 각각 풀리그를 진행하고, 이후 4개 팀이 승자연전으로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3개 팀이 EACC 스프링 2019에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EACC 스프링 2019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본선 상금은 총 1,200만 원 규모로, 1위 팀은 상금 600만 원을, 2위와 3위 팀은 각각 400만 원과 200만 원을 상금으로 획득한다.
대회 당일 입장권을 지참하고 넥슨 아레나를 방문하면 GR30명 지명 선수팩, GR 50명 지명 선수팩(2개), GR 포함 TT, NHD OVR88+ 선수팩(3개), BP카드(1천만 BP)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플랫폼에서 SPOTV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경기 화면에 나타나는 생중계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행운의 BP카드(50만~1,200만 BP)를 선물한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