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서막은 오버워치 기록보관소에 기록된 역사 속 중요한 사건을 재구성한 게임 내 이벤트로 PvE 협동 난투를 통해 오버워치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오버워치 타격팀이 되어 탈론의 회계사 막시밀리앙을 쫓아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는 폭풍의 서막 외에 기존에 선보인바 있는 옴닉의 반란과 응징의 날 역시 즐길 수 있다.
기록보관소 이벤트와 함께 신규 및 기존 오버워치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먼저 폭풍의 서막 이벤트 시작을 기념해 17일부터 24일까지 오버워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4 및 엑스박스 원을 통해 게임 구매 없이 다양한 게임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테마 신규 아이템들도 대거 추가됐다. 사교계 애쉬, 탈론 바티스트, 과학자 모이라, 귀신 바스티온, 정복: 76 등의 6가지 전설 스킨과 새로운 하이라이트 연출은 물론 지난 2년간의 기록보관소 이벤트 기간 아이템도 수집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게임 접속 시에는 최소 1개 이상의 이벤트 수집품이 포함된 전리품 상자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폭풍의 서막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소개 페이지 및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