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23일(한국 시간) 오후 8시부터 MSI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A조에는 터키 대표 1907 페네르바체와 오세아니아 대표 보머스, 라틴 아메리카 대표 이스루스 게이밍, 베트남 대표 퐁부 버팔로가 편성됐고 B조에는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브라질 대표 인츠 e스포츠, 메가, 독립국가 연합 베가 스쿼드론이 자리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는 각 조에 속한 팀들이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친 뒤 조 1위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는 북미 대표 리퀴드와 대만/홍콩/마카오 대표인 플래시 울브즈가 시드를 배정 받아 선착해 있는 상태다.
5월 1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의 대진과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