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이하 MSI)에 출전하는 SK텔레콤 T1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SK텔레콤 T1은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결승전에 출전해 맹활약한 '페이커' 이상혁과 '마타' 조세형, '클리드' 김태민, '테디' 박진성, '칸' 김동하를 주전으로 세웠고 '하루' 강민승을 예비 맴버로 포함시켰다.
한편 SK텔레콤 T1은 2015년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과 2017년 연속해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으며 MSI 2019에서 세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