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는 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에 아키텍트 소속으로 참가했다.
예선전에 참가한 장경호는 2015년 4월 삼성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입단해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를 밟았으며 그해 12월 팀을 떠나 오버워치로 종목을 변경해 활동을 이어왔다. 오버워치에서 LW 블루와 스카이 폭스즈 등의 팀에서 활동했다.
2019년 장경호는 '하차니' 하승찬이 만든 아키텍트의 서포터로 합류해 다시 한 번 리그 오브 레전드로 복귀했다.
구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