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게이밍 헌터스는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1이 종료된 후 '섹시피그' 한재현을 시작으로 '피오' 차승훈, '벤츠' 김태효, '석' 최원석, '소닉' 신명관 코치까지 계약을 종료해 팀에는 '기켄' 김태광만 남아 팬들 사이에서 해체설이 돌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소문에 OP 게이밍 관계자는 "헌터스는 해체되지 않고 레인저스와 함께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2에 출전할 것"이라며 "헌터스는 리빌딩을 위해 선수 및 코칭 스태프와 계약을 해지했을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