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31일 2019 LCK 서머 결승전이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8월 24일과 25일 리틀 카이사르 아레나에서 열리며 로켓 모기지가 결승전을 후원한다고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틀 카이사르 아레나가 1만5,000명 가량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고 티켓은 7월 18일 LoL e스포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LCS 서머는 스프링 우승자인 리퀴드가 왕좌를 이어갈지, 스프링 결승전 상대였던 솔로미드가 왕좌를 되찾을지, 클라우드 나인이 월드 챔피언십 연속 진출 기록을 이어갈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