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가량 공개된 영상에서 키아나는 정글을 키우고 땅의 형태를 바꾸며 약탈자들을 지배한다라는 내용의 대사를 밝히면서 정글 지역과 관련되어 있음을 밝힌다.
키아나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는 지난 4월부터 공개된 바 있다. 키아나는 AD를 기반으로 한 암살자 콘셉트를 갖고 있으며 이샤오칸(Ixaocan)이라는 새로운 지역을 대표하는 챔피언으로 기획됐다.
키아나는 '원소의 여왕(Empress of the Elements)'라고 불린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독특한 방식으로 땅을 지배하고 아이번이나 탈리야처럼 수풀, 지형 등과 상호작용한다.
공개된 키아나의 그래픽을 보면 자기 키만한 둥근 원형의 무기를 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다이애나와 시비르의 무기를 합친 듯한 모습을 띄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