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 2차 e스포츠 제재 내용을 공개하면서 김주언이 언어 폭력 사용으로 인해 약 7회의 게임 내 제제를 받을 것을 확인해 징계를 내린 사실을 공개했다.
제재가 이뤄진 게임의 채팅 로그에서는 언어 폭력과 가족 비하 발언 등이 확인됐고 2019 챌린저스 스프링에서도 게임 내 제재가 확인돼 경고 조치를 받았지만 재차 불건전 행위가 확인돼 징계가 절차가 진행됐다.
라이엇게임즈는 관련 규정에 따라 1경기 출장 정지 및 사회 봉사 20시간, 벌금 80만 원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