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로드와 OP 아더, e스탯 e스포츠, 스퀘어는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펼쳐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둬 다음 시즌부터 PKC에서 활동하게 됐다.
지난 시즌 PKC에서 승격한 스퀘어는 214점으로 21위, 킹스로드는 168점으로 22위, e스탯 e스포츠는 161점으로 23위, OP 게이밍 헌터스의 시드로 탄생한 OP 아더는 156점으로 24위를 기록했다.
강등된 팀들의 빈자리는 7월 7일 마무리되는 2019 PKC 페이즈2에서 4위 이상을 기록한 팀들이 합류해 채울 예정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