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을 주관하는 아프리카TV는 21일 이영호와 정윤종의 4강전을 앞두고 결승전 날짜와 장소를 공개했다.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는 2011년 GSL 월드 챔피언십과 2015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이 열린 바 있으며 2016년 9월 10일에는 GSL 시즌2와 ASL 시즌1의 결승전이 동시에 열리기도 했다. 마지막 프로리그였던 2016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의 통합 결승전이 진행되기도 했다.
ASL 시즌8의 결승전에는 프로토스 장윤철이 저그 김성대를 3대1로 제압하고 이름을 올렸으며 21일 열리는 이영호와 정윤종의 4강전 승자가 진출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