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은 25일 공식 SNS룰 통해 롤드컵에 나설 선수 로스터를 공개했다.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과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와 '뉴클리어' 신정현-'베릴' 조건희의 바텀 듀오까지 5명의 주전 선수들이 로스터에 든 가운데 담원은 베테랑 톱 라이너 '플레임' 이호종 대신 손민혁과 류호성을 선택했다.
담원은 서머 시즌 라인업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으며 후보 선수들의 출전은 한두 세트에 그쳤따. 스프링 시즌 주전으로 나섰던 류호성은 서머 시즌 조건희에 밀려 한 세트를 출전했고 손민혁 역시 한 세트밖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담원은 10월 3일 로열 유스와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로 롤드컵 일정을 시작한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