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는 2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최승민, 최천주 코치와의 결별을 알렸다.
최승민 코치는 지난 2014년 인크레더블 미라클 시절부터 코치로 활동했고 롱주 게이밍, 킹존 드래곤X에서 강동훈 감독과 함께 선수들을 육성해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 출신인 최천주는 삼성 갤럭시 블루 때 롤드컵 4강까지 경험했으며 코치로 전향한 뒤 2019 시즌 킹존 드래곤X의 밴픽을 담당했다.
킹존 드래곤X는 팀의 발전과 성장에 대한 두 코치진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