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종 감독은 2011년 맥시멈 임팩트 게이밍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아주부, CJ 엔투스, 아프리카 프릭스를 거쳐 한화생명e스포츠의 전신인 락스 타이거즈의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었다.
한화생명은 SNS를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어준 강현종 감독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창단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팀을 이끌어주고 팀에 헌신해주신 강현종 감독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멋지고 빛나길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