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김현우, 퀸-울트라로 박성균에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031153009019893cf949c6b92184821539.jpg&nmt=27)
▶1경기 김현우 1-0 박성균
1세트 김현우(저, 7시) 승 < 에디 > 박성균(테, 1시)
저그 김현우가 테란 박성균을 상대로 뮤탈리스크 견제에 이은 퀸과 울트라리스크를 활용한 수비를 성공시키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간 김현우는 성큰 콜로니 1개를 건설, 박성균의 벌처 견제를 사전에 차단했다. 레어와 스파이어를 올리면서 뮤탈리스크를 뽑은 김현우는 테란의 본진을 집중 공략했고 터렛이 지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SCV를 줄여줬다.
피해를 받으면서도 박성균이 사이언스 베슬을 모으자 스커지로 요격하면서 시간을 번 김현우는 박성균이 바이오닉 병력을 이끌고 밀고 나오는 타이밍에 퀸과 울트라리스크를 확보했다. 인스네어로 사어언스 베슬의 이동 속도를 늦춘 뒤 스커지로 잡아낸 김현우는 울트라리스크로 머린과 메딕을 끊어내고 GG를 받아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