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에서 스트리머와 상위 랭커를 초청해 대회를 열었다.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현장에는 600명이 넘는 관객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비테이셔널 막바지에 방송 공지 화면을 통해 로스트아크의 공식 대회도 예고됐다.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공식 대회는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12월 14일과 15일 예선전을 치른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의 개막전은 12월 28일이며 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4주 동안 열린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마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