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는 2019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우승팀인 러너웨이에서 선수와 코치를 보강했다. 플로리다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일 '쿠키' 김대극 코치의 감독 선임을 발표한 데 이어 21일 '야키' 김준기와 '강남진' 강남진의 영입을 발표했다. 또한 전 MVP 스페이스 소속 '독스' 김민석 코치를 영입하며 코치진을 꾸렸다.
플로리다는 러너웨이의 핵심 딜러와 서브 힐러를 영입하며 2020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플로리다는 2019시즌 전면적인 로스터 개편을 통해 전원 한국인 로스터로 전환했다. 플로리다는 지난 시즌 도중 아마먼트에서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꾸준히 컨텐더스를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GC 부산 웨이브의 '멘탈리스트' 김충인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13일 GC 부산의 에이스 '에디슨' 김태훈 영입에 이어 또 한 명의 GC 부산 출신을 로스터에 더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