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C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 8강 B조에서는 전통의 강호 엘리트와 '제독신' 박준효의 아프리카 프릭스B,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 조에 있던 언베리와 뉴클리어가 맞붙는다.
강준호(가운데)와 최준호(오른쪽 끝)가 엘리트 변우진과 원창연을 연이어 꺾었다. 아프리카 B팀은 EACC 한국대표 선발전 8강 승자전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B팀 큰형 박준효는 "EACC 한국대표 꼭 되고 싶습니다!" 라며 말하며 화이팅 포즈를 취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