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22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울컵 OSM 2019 2일차 7라운드 경기에서 1킬 14위로 탈락해 종합 56점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1라운드에서 T1은 동남쪽으로 치우쳐 돌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원에 진입하기 위해 안전지대 동북쪽 외곽에서 천천히 진격했지만 먼저 자리를 잡은 스카이 게이밍 닥락과 오피지지 스포츠, 토키오 스트라이커의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선두는 6킬 5위로 9점을 추가하며 종합 57점을 획득한 퍼플 무드 e스포츠가 올랐다.
54점을 획득한 DPG 다나와가 3위로 뒤를 잇고 있으며 49점을 차지한 빅팀 라이즈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