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와 락헤드 플레이어즈가 2019 LoL KeSPA컵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아프리카 원거리 딜러 '미스틱' 진성준이 복귀전을 펼친다.
2019 LoL KeSPA컵에는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 LoL 챌린저스 코리아 7개 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대통령배 KeG) 상위 3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2019년 마지막 우승자를 가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