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와 락헤드 플레이어즈가 2019 LoL KeSPA컵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아프리카 원거리 딜러 '미스틱' 진성준이 1세트에서 바루스를 선택, 한국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19 LoL KeSPA컵에는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 LoL 챌린저스 코리아 7개 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대통령배 KeG) 상위 3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2019년 마지막 우승자를 가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