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23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락헤드와 2019 LoL KeSPA컵 울산 개막전을 펼쳤다. 아프리카는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코리아(이하 LCK) 팀의 저력을 선보였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아프리카 원거리 딜러 '미스틱' 진성준이 승리 인터뷰를 위해 당차게 걸었다.
2019 LoL KeSPA컵에는 LCK 10개 팀, LoL 챌린저스 코리아 7개 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대통령배 KeG) 상위 3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2019년 마지막 우승자를 가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