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서포구 넥슨 아레나에서 오즈 게이밍과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전 7경기를 펼쳤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한화생명은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에서 3대0, 아이템전으로 열린 2세트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시작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화생명 막내 라인 박도현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며 손가락 하트를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