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1주 3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톱 라이너로 '칸나' 김창동을 출전시켰다.
1세트에서 '로치' 김강희를 내세워 모데카이저를 쥐어줬던 T1은 한화생명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의 세트를 막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1세트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한 T1은 톱 라이너를 '칸나' 김창동으로 교체했다.
김창동은 KeSPA컵 2019에서 5번 출전해 2승3패를 기록한 바 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