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렉스-HG VBI 등 아마추어 10개팀, 선발전 2차 예선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2072057310170890ea4f0acc618268125.jpg&nmt=27)
렉스와 HG VBI 등 아마추어 10개팀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PGS 한국 대표 선발전 1차 예선을 통과했다.
PGS 한국 대표 선발전 1차 예선은 40개 팀이 참가했으며 20개팀 2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A조에서는 렉스와 위너스, 제노 사이드, 레볼루션, UST가 진출에 성공했으며 B조에서는 HG VBI와 월드 클래스, 트라이엄프 파티, 데일리, 갤럭시 게이밍이 2차 예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결승전은 3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며 16개팀 중 상위 4개팀이 한국을 대표해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전세계에서 모인 32개팀과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송파=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