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20 스프링 1주 4일차 APK 프린스와의 대결에서 선발 서포터로 '베릴' 조건희를 낙점했다.
2019 시즌 서머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조건희는 월드 챔피언십에도 주전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5일 열린 T1과의 개막전에서 3세트에 출전해 쓰레쉬로 플레이했지만 아쉽게 승리하지는 못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