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2020 스프링 개막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샌드박스 게이밍과 드래곤X가 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맞붙었다.
1세트 초반 연이어 킬을 내준 샌드박스가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선취했다. 아트록스로 승리를 견인한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가 당찬 표정으로 경기석을 벗어났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