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APK 프린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다.
선취점을 허용하며 불리한 상황에 몰린 kt는 정글러를 김근성으로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김근성은 이번 시즌 세 차례 출전해 자르반 4세와 그라가스, 세주아니를 꺼내들었지만 한 세트도 승리하지 못했다.
kt와 APK는 이번 시즌 4전 전패로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 중에 있으며 이번 경기 결과로 전패를 탈출할 팀이 결정된다.
종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