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 4일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 오효성을 투입했다.
이번 시즌 한화생명이 원거리 딜러로 가장 많이 기용한 오효성은 15세트에 출전해 아펠리오스로 3승2패, 미스 포츈으로 2승2패, 세나로 1승, 이즈리얼로 1승1패, 소라카로 1패, 자야로 2패 등 7승8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상체에 다양한 조합을 기용하고 있는 kt 롤스터는 톱 라이너로 '소환' 김준영을, 정글러로는 '보노' 김기범을 출전시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