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5주 1일차 드래곤X와 담원 게이밍과의 1세트가 끝난 뒤 분석 데스크에 등장했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복귀를 알린 김민아 아나운서는 '빛돌' 하광석 해설 위원과 '리라' 남태유에게 "방송을 하지 않는 동안 지켜봤는데 재미있게 분석 데스크를 진행하시는 것을 봤다"라고 인사하며 분석 데스크를 진행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롤챔스 경기 진행 중 미열이 발생했다. 1차 문진 결과 코로나19 감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검사 결과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일 가량 휴식 차원에서 방송을 쉬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