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K 프린스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5주 1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서포터로 '미아' 최상인을 투입했다.
1세트에서 '시크릿' 박기선을 기용해 승리했던 APK는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인으로 교체했다.
특이한 챔피언을 자주 쓰는 걸로 유명한 최상인은 이번 시즌에 세 세트에 출전, 파이크로 1승1패, 바드로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