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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특별 임무 추가된 기록 보관소 이벤트 3주간 실시

오버워치, 특별 임무 추가된 기록 보관소 이벤트 3주간 실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지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록 보관소의 전용 난투에 특별한 도전 임무와 새로운 주간 챌린지가 추가된 '2020년 기록 보관소' 이벤트를 오늘부터 4월 2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이벤트가 시작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옴닉의 반란(2017), 응징의 날(2018), 폭풍의 서막(2019) 등 오버워치의 최근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한 지난 3년간의 임무를 되돌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각 임무에 특별한 규칙이 추가됨에 따라 자신의 실력도 시험해 볼 수 있다.

기록보관소 난투는 1주차 옴닉의 반란, 2주차 응징의 날, 3주차 폭풍의 서막 순서로 잠금 해제된다. 각 주차별 적용되는 규칙은 1주차에 초고열 용암(적이 죽은 자리에 용암을 생성)과 유리 대포(플레이어의 생명력은 50%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증가), 2주차에 정확한 일격(치명타만 피해를 줌)과 근접전(주위에 플레이어가 있는 적들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음), 3주차 떠오르는 핏빛 달(지원가 영웅을 선택할 수 없으며 치유량이 감소, 피해를 주면 생명력을 회복)과 폭풍의 분노(일부 적이 분노 상태이며 분노한 적이 죽으면 분노 상태가 퍼짐)이다.

기록 보관소 이벤트를 즐기는 플레이어를 위한 신규 수집품 및 혜택도 푸짐하다. 민병대 로드호그, 비행사 파라, 국왕 재미슨 정크랫, 저격수 아나, 운동 자리야 등 5가지 신규 전설 스킨 등 이벤트 한정 수집품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주간 챌린지를 통해 영웅 스킨, 스프레이, 플레이어 아이콘 등 기간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동일 기간 매주 9승 달성 시에는 홀리 시메트라(1주 차), 녹갑 토르비욘(2주차), 곰 메이(3주차) 영웅 스킨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 시 1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무료 체험 혜택은 기록 보관소 이벤트 시작을 기념해 23일(월)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평소 오버워치를 경험하고 싶었던 만 12세 이상 플레이어라면 게임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고도 기록 보관소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기록 보관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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