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1일차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정글러 김장겸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샌드박스는 지난 6주차에서 정글러 '펀치' 손민혁을 선발로 출전시키면서 재미를 봤다. 지난 APK 프린스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를 패하자 정글러를 김장겸으로 바꿨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톱 라이너로는 여전히 '론리' 한규준, 미드 라이너 '도브'김재연, 원거리 딜러 '루트' 문검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출전한다.
로스터에 등록된 인원이 적은 드래곤X는 이전과 똑같은 멤버를 내세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