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과 T1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3세트에서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과 정글러 '엘림' 최엘림을 각각 기용했다.
그리핀은 1세트에서 승리한 뒤 톱 라이너를 '호야' 윤용호로 교체했지만 2세트에서 패하면서 1세트에서 승리할 때 멤버였던 박의진을 집어 넣었다.
T1은 1, 2세트에서 정글러로 '커즈' 문우찬을 기용했지만 3세트에서 최엘림을 넣으면서 변화를 줬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