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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손영민-'익스펙트' 기대한, 엑셀 떠났다

'미키' 손영민과 결별했음을 알린 엑셀 e스포츠의 트위터.
'미키' 손영민과 결별했음을 알린 엑셀 e스포츠의 트위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소속인 엑셀 e스포츠에서 미드 라이너로 뛰었던 '미키' 손영민과 톱 라이너 '익스펙트' 기대한이 팀과 결별했다.

엑셀 e스포츠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기대한, 손영민이 팀을 떠났음을 밝혔다.

엑셀은 2020년 LEC 스프링에서 7승11패로, 7위에 머무르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다. 기대한은 2019년 스프링부터 이번 시즌까지 세 시즌을 엑셀 e스포츠에서 보냈으며 손영민은 2019년 서머와 2020년 스프링 등 두 시즌 동안 엑셀의 유니폼을 입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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