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와 오즈TV가 함께 제작한 위클리 LCK 2편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LCK 스프링 시즌 포스트시즌과 결승전에 대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이번 시즌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고 최초로 온라인 리그로 진행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은 T1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롤알못(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내기를 펼쳤던 이철희 캐스터와 구남인 기자, 과연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누가 롤알못 패치를 달고 뉴스를 진행하는 '불운'을 안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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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