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와 오즈TV가 함께 제작한 위클리 e스포츠 2편에서는 김명운과 이재호의 결승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김명운이 4대1로 이재호를 꺾고 1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요. 항상 최정상을 바로 앞두고 무너졌던 '무관의 제왕' 김명운이 드디어 정상에 자리에 서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 주 승부예측을 통해 이재호의 우승을 예상했던 누군가는 '스알못' 패치를 달고 진행을 해야 했는데요. 과연 누가 '스알못'이 됐을까요? ASL 이외도 다양한 소식들을 위클리e스포츠에서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