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승격강등전 최종전 1세트에 베스트 멤버를 출동시켰다.
서라벌 게이밍은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과 정글러 '카카오' 이병권, 미드 라이너 '단청' 양현종과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 서포터 '노바' 박찬호 를 내세웠다. 서머 승강전 첫 경기였던 그리핀, 승자전이었던 다이나믹스와의 경기 때와 똑같은 라인업이다.
샌드박스는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이 상체를 꾸리고 미드 라이더 '페이트' 유수혁, 원거리 딜러 '루트' 문검수와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호흡을 맞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