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황제' 문호준의 한화생명 e스포츠와 유영혁-전대웅의 아프리카 프릭스가 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4강 2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지난 2월 22일 이후 77일 만에 재개된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4강 두 번째 경기에 나선 한화생명은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예상과 달리 손쉬운 승리를 거둔 한화생명 최영훈이 조용히 경기석을 나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