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락스와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을 펼쳤다.
'카트 황제' 문호준이 있는 정규 시즌 1위 한화생명은 락스를 상대로 1세트를 쉽게 따냈다. 아이템전으로 펼쳐진 2세트에서 패한 한화생명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문호준이 우승을 결정지으며 챔피언이 됐다.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챔피언 한화생명 선수단이 코로나19 속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덕분에 챌린지' 를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