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5일까지 오버워치가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플레이어는 블리자드 숍에 방문, 약 48% 할인된 금액으로 게임 라이선스는 물론 스킨 등 여러 게임 내 혜택들이 포함된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23,000원, 정가 45,000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오버워치 일반판 구매는 17,000원(정가 22,500원), 일반판에서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는 6,000원에 가능하다.
본 특별 프로모션은 지난 5월 31일 오버워치 팬들의 추억을 완벽히 소환시킨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이벤트의 성료를 기념해 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밖에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오는 18일까지 25% 할인된 37,350원(정가 49,800원)에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 다운로드 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개인 플랜 3개월(90일) 이용권과 15종의 보너스 스킨이 함께 제공된다. 오버워치 닌텐도 스위치용 버전은 PC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와 게임플레이 업데이트를 담고 있다. 본 혜택은 닌텐도 스위치 기기 내 닌텐도 e숍에서만 제공된다.
게임 내에서 현재 진행 중인 감사제 이벤트는 9일 종료된다. 가장무도회 리퍼, 빨간 모자 애쉬, 용기수 메르시 등 신규 전설 스킨 및 과거 선보인 이벤트 전리품을 획득하거나 인기 난투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