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이 1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담원이 한 수 앞선 공격력으로 24분 35초 만에 샌드박스를 꺾고 2020 LCK 서머 첫 세트 승리를 따냈다. 담원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성큼성큼 경기석을 벗어났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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