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과 1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샌드박스 게이밍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담원은 화력을 퍼부으며 1, 2세트 모두 경기 시간 25분 전에 승리를 챙겼다. 2연속 POG(Player of the game)에 뽑힌 담원 서포터 '베릴' 조건희는 "이번 시즌은 정규 시즌 1위가 목표" 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