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과 한화생명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1주 4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T1은 지난 1년간 연습생 기간을 거쳐 1군으로 승격된 서포터 '쿠리' 최원영을 기용했고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이 선봉으로 내세웠다.
한화생명은 아카데미 출신의 미드 라이너 '미르' 정조빈을 주전으로 선발했으며 '두두' 이동주, '캐드' 조성용,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를 출전시킨다.
T1과 한화생명은 개막 후 첫 경기에서 1대2로 패하며 현재 공동 6위를 기록 중에 있다.
종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