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가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전문숍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슈퍼플레이의 게이머들을 위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BI 업그레이드와 온라인몰이 리뉴얼 되었다.
슈퍼플레이는 2017년 오픈 이래 '페이커' 이상혁 굿즈부터 e스포츠팀 유니폼, 게임 굿즈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크리에이터 굿즈까지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굿즈를 직접 제작 판매해왔다. 이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굿즈와 게이밍 기어 등 PC 게임 중심에서 콘솔 게임,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이 추가되어 보다 게임의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제품군 확장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이 직접 꾸민 게임방을 자랑할 수 있는 게이머의 로망 등 게이머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되었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슈퍼플레이는 지난 2017년 창립 이래 게이머들을 위한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그들이 좋아하는 상품뿐만 아니라 그들의 게임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하여 게임 업계에서 보다 게이머들과 직접적으로 호흡하는 브랜드로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플레이는 리뉴얼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 몰에서 리뉴얼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플레이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