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샌드박스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2주차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T1은 1, 2세트 모두 치열한 전투를 계속했다. T1은 한 수 위의 전투 응집력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T1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이 방송 카메라에 브이 포즈를 취하고 부끄럽다는 듯 대기실로 달려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