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3주 1일차 맞대결에서 서포터로 '켈린' 김형규, '캐비' 정상현을 각각 기용했다.
김형규는 이번 서머 시즌에 세 번 출전해 2승1패를 기록했으며 카르마와 쓰레쉬로 각각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즌까지 그리핀 소속으로 뛰었던 '캐비' 정상현은 샌드박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출전한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