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 2일차 아프리카 프릭스 2세트에서 톱 라이너를 교체했다.
1세트에서 '큐베' 이성진을 내세웠던 한화생명이지만 케넨으로 플레이한 이성진이 아프리카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의 오공에게 솔로킬을 당하는 등 좋지 않은 성과를 냈다.
이동주는 이번 서머에 데뷔전을 치렀고 세트 기준으로 2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